러닝 입문 전에는
"아 뛰는거 제일 싫어, 차라리 재밌는 운동 (수영,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등등) 하는게 낫지"
이런 마인드였는데 지금 1~2년 쯤 적응해보니 신세계임
신세계라니 너무 거창한 표현 같긴하지만요 ㅋㅋ
첫 신세계는 달리는 요령을 알고나서 30분~1시간 이상
10KM 이상을 뛸 수 있을 때.
두번째 신세계는 의외인데요.
바로 천천히 달리는게 진짜 맛있다라는걸 알았습니다.
속도, 거리 욕심 버리고 그냥 적당한 심박수에서 놀면
"이 속도면 내가 무한히 뛸 수 있겠다" 라는 운동강도가 느껴집니다.
근데 딱 요강도에서도 지방 연소 운동효과가 타운동 대비 엄청납니다.
자전거나 등산으로 암만 노력해봐도 쉬엄쉬엄 달릴때보다 운동효과가 안나오더라구요.
정말 러닝이 건강 인생 치트키 운동 같아요 ㅎㅎ
저도 달리기 좋아했는데 족저근막염오고, 무릎 통증심해져서 접었습니다. 귀족운동인것같아요. 몸이 따라주면 최고 운동입니다. 참고로 10키로 50분 찍고 접었습니다. |
체중 있어서 다이어트가 목적이신 분들은 슬로우 러닝으로 기초체력 늘리면서 근육도 좀 만들어주시고 하시면
진짜 좋아요...슬로우 러닝은 무릎에도 무리가 많이 안 가서 어르신들도 많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