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한잔햇는데
서울 도심 곳곹이 너무나 평안하네요
다들 나처럼 불편한 마음을 숨기고 사는건지 모르겥지만
자기할일들 다 하고 즐길거 다 놀고
뭐 저부터도 그러니
뉴스만 보면 너무 혼란스러운 나라인데
세상 곳곳은 아직 평한한게
내란 실패때문에 곀어 보지 못한 그 80시절 일들로 치부하고잇는지
젊어서그런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세상 갭이 마니나네요
뭐가 현실인지 구분 안갈정도로
필리핀이나 북한도 겉보기와는 다르게 자기들끼리는 편안할 겁니다. 밤엔 웃음소리도 피어나오구요. 다같이 힘들고 다같이 못살면 갈등도 사라지고 그냥 그렇게 서서히 적응돼가는 거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