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도 대단했는데
제 기준은 동백을 넘어섰습니다
미친 작가 미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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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 잘 끌어내는 거 같아요.
건방지게 평가하자면 인간미와 인생미를 제대로 그릴 줄 아는 작가 같아요.
두분이 만나서 제대로 포텐터지셨네요
확실히 그 둘이 만나니 진짜 포텐이 터진 거군요. 뭔가 나의 아저씨에서 느껴지는 잔잔하면서 심금을 때리는 그런 연출이긴 했어요
넘어서는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지만요
저 폭싹 ㅜㅜ... 쇼츠로 봐도 울고 본편 봐도 울고 눈물 싹 마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ㅠㅠ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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