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적 판단이 강하게 작용된 미국 6세대 전투기 사업

미국이 차세대 6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보잉이 선정되자 다들 놀라와 하면서도

수긍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미국 군용 항공기에는 3대 회사가 잇습니다. 록히트 마틴 보잉 노스롭그그먼 입니다.

이중에서 록히트 마틴이 가장 잘 나갔고 그다음이 노스롭 그로먼입니다.

노스롭 그루먼이 뭘 만들지 생각하면 b2 스텔스 폭격기와 b21 차세대폭격기를 현재 만들고 있습니다.

보잉이 이대로 가다가는 전투기 사업을 5년내에 접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있엇죠.

f-15 와 f18 밖에 없습니다.

록히트 마틴 f22 f35 로 잘나갔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너무 비쌌습니다. f22는 당초 계획보다 줄여서

200 기만을생산하고 종료시켜 버렸고 f35는 너무 많은 돈을 들이는 바람이 포기도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그대로 진행시켰습니다. f35 개발비는 270조가 넘게 투입됐고 단가도 초기 계획보다 2배이상 올랐습니다.

미 국방부가 록히트 마틴에 끌려다녔죠.

차세대 전투기 마져 록히드 마틴이 선정되면 갑을 관계가 진짜 바뀌버립니다. 돈먹는 하마가 됩니다.

그래서 보잉을 선정해서 보잉도 살려주고 빅3 회사 모두 경쟁관계 할수있게 놔두는 걸로 하는거였죠

하지만 문제는 보잉이 선정되면 가격은 쌀지 몰라도 납품기일을 절대 못맞춥니다.

10년뒤에 배치를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15년정도 걸릴것 같네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