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바우처는 13천원까지만 되네요-_-
암튼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빅재미까지는 아닌데 워낙 주연 둘이 워낙 연기 고수들이라
아주 팽팽하니 좋습니다.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각종 전문가 영화평 봤는데(극장 실패를 줄이기 위해)
다들 비슷하네요. 배우, 역사적 사실, 긴장감 등
하지만 여기서 스포
이 영화 각본이 좋은데
전형적인 실화 바탕의 성장스토리에
알파고와 이세돌의 승부가 덧씌워져 있습니다.
이창호가 당시 별명이 신산, 전자계산기 같은 거죠 ㅎㅎ
조훈현과 이세돌 기풍이 비슷하죠. 천재형 싸움닭
그렇습니다. 알파고의 충격을 기억해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