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부근에 폐오일을 뿌린 6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 씨는 등산을 자주 하는데, 태행산에 숙박 장비 등을 가지고 등산하는 이른바 ‘백패킹족’이 늘자, 데크에 텐트를 치지 못하게 하려고 폐오일을 뿌렸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맞말이기는 한데 신고해도 해결이 안 됐을 수도 있겠죠.
우리 동네 둔치 자전거 도로 진입로를 항상 주차된 차들이 막고 있는데
신고를 해도 전혀 해결이 안 돼 항상 우회해야 하더라구요.
저기도 다른 사진을 보니 저 나무 데크를 수많은 텐트들이 다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요. |
정상적인 백패커라면 일반인들 없는 일몰시간후 피칭 등산객들 오기전인 일출전에 퇴각하는데 비정상적인 백패커가 있나보군요.
욕먹어도 쌈 그렇다고 일반인들도 위험할수 있는 오일을 뿌린거라면 똑같이 욕먹어도 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