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죽음일 수 있으나 꼴보기 싫은 놈에 아비가 죽어서 좋을 수 있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버지 보내드리게 너무 안좋은 말들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싫은 부모라도 돌아가시고 나면 한없이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네요.
죽은 그 사람이든 아들이든 하루만이라도 욕먹을 시간을 늦춰주시길.
추모요? 사람새끼가 아닌데 먼 추모요? 님이나 그렇게 하시고 남들 한테 그런 말 하지 마십시요. 저 개새끼한테 당한 사람들 저 개새끼가 살아왔던 길이 사람이 아닌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