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단장 발언과 배치됩니다.
계엄군이 국회 문을 잠글 때는 케이블 타이가 아닌 청테이프를 썼다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경고성 계엄이라던 윤 대통령 주장도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군인이 국민에게 위해를 가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폭행당한 건 오히려 계엄군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계엄군이 휴대전화를 빼앗고 벽으로 몰아세운 사람은 민간인이었습니다.
해당 기자는 지난주 검찰에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등을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