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어제는 남편 꼬셔서 탄핵전야제라고
교촌치킨+맥주 했고
오늘은 4/4 확정이라 혼술합니당 ㅋㅋ
남편이 원래 더 정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 아이 출산하고, 정치 관심 생겼고
남편이나 저나 너무 기쁜데도
남편은 6시 30분 출근해야 하는 인생 ㅠㅠㅠㅠㅠ
전 오후 9시-10시 퇴근하는 인생 ㅠㅠㅠㅠ
이라
어제는 남편의 배려로(?) 함께 전야제하고
오늘은 일끝나고 혼자 합니다!!!
(남편이 낼 쉬긴하지만, 어젯밤의 여파로 피곤하고
제가 낼 오전에 일해야해서 육아를 도맡아야하는 바람에
ㅠㅠㅠㅠㅠ)
암튼 혼술을 원래도 즐기긴하지만 넘 좋네요
다른 건 잘 모르겠고
평범한 재력을 가진 아이 엄마로서
태어나면서 갖게되는 재력을 떠나서
아이들이 능력껏 먹고살수있는(?)
먹고사는 방법이 다양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나라가 발전해야겠지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