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이날 파기환송한 이 후보의 선거법 사건은 바로 서울고법으로 돌아간다. 서울고법 선거 전담 재판부는 3개로 형사2부(재판장 김종호), 6부(부장판사 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7부(재판장 이재권) 등이 있다. 파기환송심은 원심 재판부(6부)에서 할 수 없게 돼 있어 이 후보 사건은 형사2부와 7부 중 한 곳에서 맡게 되는데 형사6부의 대리부인 형사7부 배당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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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권 판사의 과거 이력을 보니 아직 섯부르지만 안도가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추가> 맞습니다. 무죄를 바라는게 아니라 형량에 관해서 막연한 희망을 갖는다는 의미였습니다.
글쎄요 저 종자들은 시나리오가 다 있을거고 환송심 재판부가 대법원 결정을 무시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재판부가 있기를 바랍니다. |
대법원에서 쟤는 유죄다 형량 다시 판결해라로 내려보낸거라 2심판결이 선거전,후 그리고 형량에 대한 문제일뿐 일단 유죄로 인지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배정받는 고법판사가 대법조까 내가 봤을때는 무죄야로 무죄판결 낼 확률도 극히 있기는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