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톤부리헬스케어의 전무이사이자 상타이당 당원인 수와디 푼트파니치가
지난달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푼트파니치는 사진과 함께 “이 카페는 담뱃잎 분류 공장의 한 구역을 카페로 만들었다”며 “그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논란이 커지자 푼트파니치는 “인간 동물원이라는 지적은 얕은 사고방식이다.
오히려 그런 지적이 공장 노동자의 명예를 훼손한다”며
“내 할머니는 담뱃잎 분류 일을 했고, 이 카페 풍경이 어린 시절 공장에서 뛰놀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고 해명했다.
카페 측도 “공장은 가족이 대대로 운영하던 곳으로, 일부 공간을 개조해 카페로 만들었다.
담배 공장에 얽힌 이야기와 노동자들의 작업 모습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장 노동자들은 정당한 보상을 받고 있으며, 단순히 쇼를 위해 고용된 것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허락이되었냐는거죠. 내가 사회적으로 좋다는 직업인 의사라도 누가 저렇게보고있다면 싫어할듯요..ㅎㅎㅎㅎ 의사뷰 까페 차려도 누구도 안 좋아할껄요.ㅎㅎ |
굳이 욕을 해야하면 저기 카페 만든 담배공장 사장을 욕해야지 저 사람은 그냥 저기 카페가서 커피 마신 사진 찍은 거 아닌가요? 기사 찾아보니 유명카페라네요?
저걸 문제삼는 거 자체가 저 일 하는 사람을 하찮게 보는 생각이 깔린 거 같은데. 저게 카페 알바들이 커피 뽑는 배경으로 인증샷 찍었어도 불편해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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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명 카페가서 사진찍은 거 올린거 아닌가요?
기사 찾아보니 저기가 유명한 카페고 저 사람은 그 카페가서 인증샷 찍은건데. 뒤에 노동자들 사진 나온게 문제라는 건가요? 그냥 저 사람들은 일하는 거 아닌가? |
구석으로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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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뭐하겠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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