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로 최종 판정된 뒤 숙명여대가 학위 취소를 위한 학칙 개정 절차에 나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그러나 숙명여대는 2015년 만들어진 학위취소 관련 학칙의 소급적용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3개월 가까이 학위취소나 징계 등 후속 조치를 결정하지 않았다.
비꼬는 소리죠.
간보느라 몇 년 쥐고 있다가 끈떨어지니까 태세전환! 대체로 대학이 극우정당(국힘) 성향이 강합니다. 제 경험상 한신대,성공회대가 그나마 진보적이었는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총장, 교수의 기득권을 잡으려면 그쪽 라인에 있어야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각종 국고사업과 교육부 로비도 고상한 척하면서 국힘의 정책을 따라야 얻어내거든요. 대학에서 정치인 강연 초대하는 역대 명단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국선언하는 교수들은 교내에서 보직맡고 있는 시니어 교수들에게 욕먹을거 각오하고 의롭게 행동하는 몇 안 되는 참스승. 아, 오늘이 갓세종 탄신일이자 스승의 날이군요. 스승 찾기 어려운 세상 |
끼르끼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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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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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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