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부상 이후로 간만에 토트넘 경기보는데 예전보다 라인 많이 내렸네요
빠진 선수도 많고 며칠 후 결승 있어 그런건진 모르지만 진작에 좀 라인 유연하게 바꿨으면 작년에 수비들 부상도 좀 덜 당하고 성적도 나왔을텐데
이제 오늘 경기빼고 2경기하면 빠이빠이 하겠군요
오늘은 결승전 직전 경기라 로테이션 돌리기도했고,
메디슨, 베리발, 클루솁스키 시즌아웃으로 미들 공백이 생겨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라인을 내린거죠.
말씀대로 유연하게 전술 운영했으면, 작년에 이미 챔스에 진출했을꺼라고 생각하네요 |
하신 말씀을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
퇴장 2명인가 3명인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더 전방 압박하면서 라인 올리고 공격적으로 한 적이 있어서...
지금 경기 보면 단순 라인업 문제로 라인 내렸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