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과반에는 못미쳤지만, 그래도 역대 최다 득표수고, 지긴했어도 의미있는 지지율 나온 동네도 있고 세부 지역구 들여다 보면 대단한 곳들도 많습니다.
0.7% 차이로 이긴넘들이 세상 다 가진거 처럼 조롱하고 빈정대던거 잊으셨나요?
그보다 훨씬 큰 차이로 이겼습니다.
모든 결과가 마음에 들수야 있겠습니까 어찌됐든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을 드디어 보게됐고, 그를 뒷받침해줄 190석의 거대 여당을 가진
어찌보면 우리가 꿈꾸던것 보다 더 크고 강한 대통령을 맞이하게 된거에요.
어디 지역이 몇%고 뭐고 이런거 내란당쪽에서 징징거릴 문제지, 이긴 우리가 이런거 가지고 스트레스를 왜받고 있나요?
다음 지방선거때 여당 버프받은 지역들의 민주계열의 약진을 기대하고,
자기네들끼리 물어뜯다가 망할 내란당애들 쇼하는거 보고 즐기면 됩니다.
아! 41%고 지랄이고 간에, 이젠 견제기능도 상실한 내란당지지자 + 교배르만 지지자들 비웃어 주는것도 같이ㅋ
내란 대선인데, 아무리 TK라지만 내란당 지지세가 눈에 띄게 꺾였어야 합니다. 그런데 변한게 없어요.
이젠 공중분해될 일만 남은 국짐이지만, 그 지지 지역을 배경으로 계속 독재정권이라고 난리칠게 뻔합니다. 좀 불리하면 쪼르르 서문시장 달려가서 기충전해올테고.. 이게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