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을 통해 "어제(18일) 진행된 업무보고는 한마디로 참 실망이다, 매우 실망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공약에 대한 분석도 부족하고 내용이 없고 구태의연한 과제를 나열하는 것에 불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을 해야죠.
일을 해야지,
그동안 꿀 빨았으면, 일을 해야지..
안타깝게도 윤석열 정부 3년, 비상계엄과 내란이라는 6개월 동안 공직사회가 얼마나 혼란스럽고 많이 무너졌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