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
윤 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께 달서구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올라가 흉기를 휘둘러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세종시 부강면 야산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야산에 숨어지내다가 지난 14일 오후 10시 45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길가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 앞에서 검거됐다. 이후 대구로 압송된 윤 씨는 지난 16일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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