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 어차피 나는 결혼 못할 것 같아 알바아냐...................

언니가 현실감각이 없구만.. 

네?? 언니가 왜 현실감각이 없나요?

부모가 없죠 이건 첫째 사위 엿먹인건데

언니가 불쌍 똑같이 해줘야지

이 경우에는 코걸귀걸이라 생각하기 나름인 경우

평상시 부모가 자식한테 했던 행동들과 / 자식들의 관계정도에 따라서 또 갈리기 때문에

이런건 답이 없음 

저기에 딱 결과만 보면 언니가 섭섭해할만 하지만..그걸 결과일뿐이고 과정은 너무 복잡하기 때문

결혼을 장사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글에 묻어나서 보기 싫긴하지만...

솔직히 2.5억과 3천은 갭이 너무 크긴하네요.

남자가 얼마나 해왔든

그냥 자식끼리 똑같이 주면 될 것을

왜 10배나 차이나게 주고 분란의 씨를 살림??

어차피

사위가 의사든 회사원이든

나중에 장인장모 모시고 살것도 아닌데

결혼할때 공평하게 해주고 내보내면 끝 아닌가

막내는 1억 모을 동안 언니는 3천 모음

심지어 사회생활도 몇년 더 먼저했을텐데

됨됨이부터 글렀고 막내 상대쪽에서 10억해오는데 구색은 맞춰야죠

@lui 

언니 7천모았어요.

부모의 3천 합해서 1억이요.

@Arigatoteles 정답. 지혜롭지 못한 부모가 분란만드네요. 최소한 첫째를 납득시켰어야함

@lui 설령그렇다한들 그게 먼상관인데요

반대로 평소에 잘해주던 아빠한테는 생신때 몽클패딩사주고

별로였던 엄마한테는 유니클로패딩사주면

과연 부모도 납득할까요????

부모님 돈으로 왜 자식끼리 섭섭해하고 다툰대요?

누가 보면 돈 맡겨놓은 줄

3천이든 2억 5천이든 지원해준 자체에 감사드려야지

똑같이 하지 않은거에서 사실 불화를 만드신거죠

그럼 손절해도 할말없어야지.

누가보명 효도 맡겨놓은줄??

부모님이 키워준 건 어디로 가구요?

하늘에서 뚝 떨어져 입고 먹고 배우고 했답니까?

@푸풍 첫째는 키워주고 막내는 내놓고 살았데요?

부모님이 노후만 되있어도 진짜 고마운건데

요기 뽐효자들은

결혼을 안해서 그런건지

본인이 외동이라 그런건지

남일이라서 그런건지ㅋㅋㅋ

진짜 개쿨하네ㅋㅋㅋ

자식들끼리 차이나면 얼마나서러운데

정답

@진미채 그냥 자기돈 아니라 그럼 ㅋㅋㅋㅋ

본인들 돈은 10만원에 개거품 물거면서 

남들돈이라고 몇천 몇억 차이도 쿨함 ㅋㅋㅋ

부모는 봉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해줄수있는 부모에게 감사 또 감사하며 살기를....

.

ㅎㅎㅎㅎㅎㅎㅎ 남일이라고 막말하네.

그럼 맡겨놓은 자식 아니니 손절해도 말못하지.

키워 준 공은 계산에 포함해야죠.

@참여의힘 그럼 다른 자식은 안키워줌??ㅎㅎㅎ

@나폴레옴 

다른 자식과 비교할 필요없이

본인 키워준 공이 부모에게는 있다는 겁니다.

그럼 연락안하고

부모안챙겨도 뭐 할말없는거지

자식입장에서는 납득이안가는 식으로 차별하는데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겠어요?

부모돈은 자기돈 아니고 지원 해준 것만으로 고마운 일이지만 자식간에 저렇게까지 차이 나는 것은 충분히 서운해 할만한 일이죠.

서운하면서도 정답이 없을듯

부모가 졸라게 어리석은거죠

자식은 똑같이 줘야지, 아니면 자식 사이 갈라놓는 지름길임

아예안준것보단 낫지않나요.

저럴바엔 둘다아예안주는게 나음여

언니가 바보같은게

이제 둘이서 자수성가하면됨

부모아프고병들고귀찮아지면 막내한테 짬때리면되고

잔여유산은 N빵하면됨 (부모 모신값은 결혼지원많이받은걸로 퉁치고 유산은N빵 주장하면됨)

근데 막내가 더 잘살아서 더 잘모실듯

평상시에 부모한테 한거보고 해줬겠죠

보통 첫째한테 더 잘해주는데 저러는거보면

첫째가 싹퉁바가지 였을듯

차이나게 하는거 부모 맘이지만 

속상하다 느끼는건 자식맘 

차별은 언제가 기분 나쁨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문제..

첫째. 3천 지원 + 사위. 의산데 현재 자산 0원

셋째. 2.5억 지원 + 사위. 직장인인데 10억 자가

부모님이 재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첫째네 집 살 때 2.2억 보테주면 쌤쌤

나중에 상속을 받던 안받던 서류 정리 해야함

그냥 그런가 보다 해야지 왜 저런걸로 가족들이랑 감정다툼하는지 모르겠네

부모도 생일에 엄마는 10만원 아빠는 100만원주면 섭섭할꺼면서 왜 자식을 차별하지

부모가 자식을 차별하면 그 다음 결과도 감당해야죠.

부자집에 무리해서 시집보내며 기죽지 말라고 한 의도는 알겠지만, 이게맞나 싶네요.

언니 입장에선 서운할만한 상황이죠

3천과 2억5천이면 갭이 너무 차이남

10억집 남편명의로 하고

3천 + 물가상승률 감안해서 지원할것 같습니다.

만일 동생과 결혼상대가 신혼준비로 비용적인 부분의 협의가 있어 어쩔수 없었다면

언니에게 미리 이야기 하고 추후 어느정도 지원? 정도 될것같습니다.

누나가 직장생활을 더 오래 했을거 같은데..모은 금액차이가 많이나네

서운해요 비슷한 사항이였는데 무지 서운했어요

차리리 부모님쓴다고 안주는 사항이면그러려니한데

누구는 아껴가며 돈모아서 결혼하고 

누구는 자기마음데로 돈쓰고싶은거면쓰면서 살아서 돈 한푼도 없는데 부모가 집해주고

집받은자식이 부모한테 잘했음 말도 안하는데

어렸을때부터 모든 집안일은 내가 해결하고 챙기고했는데.. 저는 이제까지 받은게 2천만원

줄려면똑같이주는게맞다고생각해요

어렵게사는 자식있으면 좀더 줄수는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비슷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피부과나 안과 성형외과 의사가 ??? ?? 3000들고오는 여자랑 결혼한다고???

맡언니가 진짜 이뻣나 봄..

인기과 의사면 여자들 엄청 줄서는데...

아니면 의사가 나이가 엄청 많든지

너무 비현실적인대요?

부모 입장에서 첫째는 남자가 아무것도 안했으니 지원 조금해도 불화 생길거 없음. 둘째는 남편이 크게 지원해주니 적당히 했다간 나중에 이것으로 불화 생길것 같아서 그런듯

같은생각. 밸런스에 집중한건, 너무 많이 차이나면 두고두고 시댁에서 안좋은 소리라도 들을까 걱정하셨나? 했음. 

똑같이 지원해주는게 맞음

단돈 백원이라도 도움받았으면 감사할 줄 알아야지

맞겨둔 돈도 아닌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문제

인기과 의사 연봉 1년에 세후2억 되는데 꼴랑 1억 들고 시집간년이 말이 많네. 헐.. 저거 불만을 빙자한 자랑글인가? 세째라는 애는 남자가 10억 집을 사왔는데 3억들고 와서  퉁치려 하네? 이게 공정한 거래냐? 한녀 망상 오진다. 요즘 결혼하는 애들 보면 좀 많이 모자라 보여

뽐뿌가 확실히 미혼이 많네..

저걸 감사합니다?

자식끼리 차별하는걸  낳아줬으니 감사합니다하라는거랑 같은건데 이게 맞나요

좋게 생각해봤는데.. 서운하겠네요. 그래도 연락 끊은건 좀.. 

관점이 다른 거죠.

부모는 결혼을 가족 대 가족의 계약으로 본 거고, 상대와 밸런스를 맞추는 게 더 중요하다 본 것이고,

맘이 상한 자식은 결혼에 대한 '지원'을 당연하게 생각해 균등한 배분을 해줬으면 하는 건데

말마따라 길러줬으면 그만이지 부모가 돈 나오는 창고도 아니고 ;;

그럼 길러줄때도

이쁜자식한테는 소고기먹이고 옷도좋은거 사입히고 핸드폰도 아이폰사주면서

안이쁜자식한테는 돼지뒷다리살먹이고 옷도 싼거막입히고 폰도 보급형싼거사줘도

길러주고있고 지원해주긴했으니 

차별하는건 내마음이지만

자식들이 똑같이 잘해야된다이거죠??

외동이시죠?

자식들이 부모에게 똑같이 잘 해야 한다고 한 적이 없음

부모가 결혼을 거래 관점으로 봤다고 했지, 자식에 대한 차별적 대우라고 한 적 없음

호구 조사는 님 결혼할 상대한테나 하는 거

뭔 돼지 뒷다리까지 나오냐 ㅋㅋ

@굘군 길러줬으면 그만이라며?ㅋㅋ

그리고 부모가 거래관점으로 보는게먼상관임

실제로 차이를 뒀고

애들이 차별적대우를 느꼈는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차이가 크져.... 

받는거루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많네요

안줄꺼면 다 안주던가 ㅎㅎㅎ

언니가 속상할만 하죠. 

@불만제로z 그러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