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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다 싶어 계속 터지는 학폭논란은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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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2-23 10:32
조회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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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연예인들 친구들도 20대 초반이지요..
인간이란게 사촌이 땅을 사도 배아픈 겁니다.
자기 사촌이 잘되어도 배아픈데
자기가 학교다닐때 좀 싫어했던 애, 자기랑 사이 안좋았던 애가 잘되면 어떨까요?
게다가 20대 초반 아직 판단력이 떨어지고 사회에 진출하기 전 단계의 사람이라면?
요새 학폭 당했다면서 SNS나 커뮤니티에 올리는 글 자세히 보면
백번 양보해도 이게 학폭인가? 싶을 정도의 글이 보입니다.
그 글은 일방의 입장만 적은 글이고요.
이 때다 싶어서 너 한번 엿되어봐라 라는 식의 글일 수도 있습니다.
미투도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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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몽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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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증거와 증인들 없이는 못믿어주죠
예전에 마녀사냥으로 망한 채선당사건도있고... 증거는 어쩔수없다고해도 절대다수의 증인들이 필요한건 사실이구요 |
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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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괴롭히거나 사기를 일상으로 삼은 사람은 평생 잘 되면 안됩니다
판단은 미리하면 안되지만 결론나면 다시는 현재 일을 못하게 해야죠
그래야 앞으로라도 학폭에 가담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거에여 요새 청소년들은 똑똑하더군요 청소년 관련 법도 잘 알고...
내가 어렸을땐 소년원 가면 인생 망가지는지 알았는데 요샌 그러지 않나... 사회 청소년 범죄가 심각하더군요 |
우유빛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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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피해자면 수년에서 수십년 가슴에 묻고 사는게 대부분의 사람입니다
왜냐면 말해봤자(?) 해결해주지 않는 사회구조죠 방관자들이나 무관심한 사람들은 피해자가 얼마나 XX하면 당했겠어? 이럴꺼구요 이떄다 싶어서라기 보단 어느 시발점에서 터진거에 상승해 용기를 가지고 터트리는게 다수란 생각이 드네요 미투보다 전혀 성향이 다릅니다 일반인 체육인 연예인 등등 남에게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폭력을 가하면 처벌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바람입니다 학폭 이해 안가는 사람들은 영화 <소년시절의 너>를 한번 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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