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최신글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신입게시판
  • 뽐뿌미션
> 자유게시판 > 분류
▼▲
  • 일반
  • 말머리

수원 아파트값 싸다는 말도 아주 옛말이됐네요. 29
매드매엔 2021-04-11 07:30   조회 : 3427

광교가 23억넘는 가격에 실거래됐다는데 어차피 광교는 어나더레벨이니까 논외로 치고..

 

거기 아니라도 망포, 화서, 수원역, 매교 등 새아파트는 10-12억 이렇게 거래되는거같고

한 10년 된 준신축들은 8-9억 이런거같네요.

 

심지어는 영통이나 화서 정자 등 30년을 바라보는것들도 20평대가 5억6억, 30평대가 7억8억 뭐 이렇네요.

 

서울 출퇴근 마지노선 도시가 수원이기도하고 그래서 옛날엔 싼맛에 사는 수원이었는데 이젠 별로 싸지도 않네요.

0
0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9
닉네임할거없네ㅠㅠ
| 다른의견0
이게 다 수도권 전체를 투기판으로 만드신 그 분 업적 아니겠습니까
lordfield 다른의견 0 추천 2
옛날이 아니라 3~4년전만해도 쌌어요. 지금 경매 매물 보면 그때보다 2배넘게 오름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매드매엔 다른의견 0 추천 0
말씀대로 영통 화서 정자 구축들 20평대는 불과 몇년전만해도 지금의 반값도 안되더라고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닉네임할거없네ㅠㅠ 다른의견 0 추천 10
pung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하루만_ 다른의견 4 추천 3
전국이 다 올랐습니다. 투기꾼들이 돌아가면서 작업쳤는데 안오를수가 없죠. 정부 코로나로인한유동성 투기꾼 환장의 콜라보라고 생각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매드매엔 다른의견 0 추천 1

수원은 그동안 정말 안오르는 도시의 대명사였는데 불과 몇년만에 2-30년된 구축 소형까지도 두배가 올라버렸네요. 좀 무서움...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하루만_ 다른의견 0 추천 1
하다 못해 지방 저 끝자락 도시까지도 말도 안되는 이유 붙여가면서 올려놨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nahuy 다른의견 0 추천 0
광교 살려면 제일 싼 투룸전세도 4억은 있어야하는거로압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헌제 다른의견 0 추천 2
투기꾼이 특정정부에서만 활기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없던 투기꾼이 갑자기 생겨서 집값올려놨을까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맘대로(30세,무직) 다른의견 0 추천 0

투기꾼들이 갑자기 4년전에 생겨서 전국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 수가 2천만 정도 된다고 하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크루즈운전수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계 선진국들 다 개떡상했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