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얼마나 알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석씨(할머니) 주장 

임신/출산 하지 않았다 인데, 보람이 생전 사진들을 모아 왼쪽 귓바퀴의 변화로 4/28 전후로 아이가 바뀐걸로 추정

-아이 바꿔치기 추정일 (4/28인가..)

그때 석씨는 2주씩하는 야간교대근무 후 

주간근무 투입돼야하는데, 3주째 야간근무하여 낮에 아이를 바꿀 시간이 있었다

-일을 쉰 적이 없다고 하는 석씨는 2월말인가.. 한달가량 일을 쉰 적이 있다

-일을 쉬고 재입사 후 입던 바지가 맞지 않아 큰 호수 작업복 바지 요구

이에 반해 반론인 것도 있었는데,

-작업 상 임신한 몸으로 작업하기 힘든 작업

-출산예정일, 만삭까지 석씨의 남편이 샤워 후 속옷바람으로 보는데도 만삭을 눈치채지 못할리가 없다

-석씨가 출산한 아이는 김씨(석씨 둘째딸,보람이엄마) 보다 한달정도 출산을 먼저 했는데, 영아기 시 한달 치이는 굉장히 크므로 주변에서 이걸 눈치채지 못했을리가 없다..

자세히 보지 않아서 그런가ㅜ

요 내용은 반박을 정확히 안 한 걸로 봤어요

반론 두번째는 남편의 근거없는 일방적 주장일테고

세번째는 가족 및 내부자 공모였다면 결국 근거가 될 수없는거겠네요

주변인들이 받은 애기사진 모두 모아서 귀 모양으로 애기가 바꼇을거라 추측되는 시점 찾아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