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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국 공공의료 (NHS) 치료 대기환자 역대 최고 470만명 근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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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million patients waiting for routine treatment, figures show
- It is the highest number since records began in 2007. The NHS England data also revealed nearly 400,000 people have waited more than a year for treatment, the highest in 14 years.
- 387,885 people have now waited more than a year for hospital treatment
- 30.3% of people diagnosed with cancer are waiting more than two months
- Medical professionals have lamented the 'brutal' effect of the pandemic
387,885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 받기 위해 1년 이상 기다림.
암환자중 30.3%가 치료 받기 위해 2달 이상 기다리는 중.
이 모든 것이, 코로나로 인해 영국공공의료 (NHS) 시스템이 붕괴된 결과임.
대한민국은 코로나 방역을 잘 해서, 의료시스템이 무너지지 않은 것임. 그 덕분에 다른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영향을 덜 받은 것임.
물론, 이 모든 것에는 코로나 최전선에서 목숨 걸고 싸운 의료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음.
의료진들의 수고와 희생+정부의 정확한 방역 정책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음.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백신에 몰빵하여 이제 좀 살 것 같다고 자만하는 유럽 나라들의 현실은,
실상은 병원을 가지 못해 치료도 받지 못하고 대기하는 사람이 470만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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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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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health insurance 매년 냅니다. 물론 그 이후에 수술비는 안들고 약 비용만 내지요. 요지는 근데 의사를 보려고 저렇게 기다리는 사람 수가 대환장 입니다. 암 환자가 의사를 보려고 2달 넘게 기다리다가, 죽는 사람도 생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