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중국백신이랑 동급같았는데 란셋에 실리고서는 완전 반전된거죠.

란셋이 어떤 위치인지 의사들한테 물어보세요.

기독교로치면 성서에 해당하고, 과학계로치면 네이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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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JM 과 Lancet 이 영국의 의학저널인데 

 의학계의 교과서급의 신뢰도를 가진 저널입니다.

러시아백신 신뢰도에 의사들한테 물어보세요. az백신보다 훨씬 신뢰도 높을겁니다.

만든국가를 보지말고 정치를 빼고 과학적으로만 보세요.

조선일보기사인데 자세히 보시면 비슷하기는 하지만 az는 전달력을 높이기위해 벡터로 침팬지아데노바이러스로 썼고 러시아는 두종류의 서로다른 사람아데노바이러스벡터를 쓴것으로 나와요. 

 그 차이가 혈전생성에 영향을 준다면 러시아백신이 안정성이 더 높고 항체 생성율은 낮아야 할텐데 항체생성율 조차 더 높네요.

언론에서는 중국 백신이랑 미국, 유럽 백신들만 얘기해줘서 러시아 백신 근황은 모르겠네요 

애초에 얀센/AZ/스프트닉V 죄다 방식은 똑같음.

란센 NEJM은 그저 참고용이지 뭔 바이블?

심지어 다른 분야 에서는 상충되는 결과도 보고 되는데;;?

스푸트닉도 보고가 안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함. EHR이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되어 있는곳들이 얀센이랑/AZ 접종했고, 대부분 그딴거 없는 나라들이 스프트닉 수입해다 맞거나 맞을꺼니. 보고 될리가 있나.

궁금하긴하네요

보니까 임상 효과는 모더나랑 화이자처럼 90퍼 넘던데여??

방식은 az와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쓴답니다

다만 az는 처음과 두번째 다 같은 번호 아데노 바이러스 쓰지만 단점이 두번째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겨 두번째 백신 효과가 덜하겠죠

뭐 이것도 고려해서 만들었겠죠

근데 러시아산은 첫번째꺼랑 두번째 아데노 바이러스가 번호가 다르다더군요

근데 단점이 그럼 같은거 안맞히려면 잘 관리해야될듯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