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분류
▼▲
이러니 모병제는 어림없다는거죠
23
[* 비회원 *]
2021-04-22 22:21
조회 : 122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 부실 급양 논란이 있었던 부대 근황.jpg
아래글을 퍼왔습니다
한국군의 인식은 언제나 이런식 / 이거 말고도 부정적인 사건은 쌓이고 쌓여서 검색만 하면 수두룩 나오죠
모병제를 하려면 사람에 대한 복지/ 대우가 좋아도 충원율을 걱정해야 할판인데
한국군은 언제나 ...................................
개인적은 생각인 여성징병 / 모병제 이슈가 있어도
가장 간단한 방법은 24 / 30 / 36 개월 등 복무기간을 연장하는 판국으로 갈꺼라는 생각이 ...
이러면 병력부족은 한방에 사라지죠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3
[* 비회원 *]
0
0
|
그러니까요 30에 사회 나와서 뭘할껀지도 문제고
한국군의 저런 부정적인 인식속에 충원율을 과연? 할판이죠
그냥 높으신 분들입장에서는 복무기간 늘리면 간단히 해결 !!!! |
특이점이온다
오리도날수있다
0
0
|
"코로나 시국에 軍 복무 더"..임기제부사관에 7000명 몰려 https://news.v.daum.net/v/202101181... 임기제부사관은 현역병 복무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가로 복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제도다. 의무복무(육군 18개월)를 마친 병사는 하사로 진급해 최소 6개월에서 최장 48월까지 복무할 수 있다. 보수체계는 다른 부사관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험 쉽고, 정년 보장에 연금까지…직업군인 인기 '짱' https://www.upinews.kr/newsView/upi...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사관 경쟁률은 육군 3.5대1, 해군 5.9대1, 공군 7.6대1을 기록했고, 지난 2018년에는 육군 3.4대1, 해군 4.1대1, 공군 11.5대1로 집계됐다.
육군 첫 장기복무 부사관 경쟁률 8.5:1..드론·UAV 특기 28.8:1' https://news.v.daum.net/v/201808271... 군이 올해 처음으로 임관 때부터 장기복무를 보장하는 부사관을 모집한 결과, 255명 선발에 2,1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강경상고 부사관과 학생 20명 부사관 시험에 전원 합격 http://www.ccdailynews.com/news/art... 충남 논산시 소재 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기호엽)는 부사관과 학생 20명이 올해 부사관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끼는 게 직업군인에 대한 생각입니다. 제가 군복무 시절에 최고의 욕이 무엇이냐면 군대 말뚝 박아라였습니다. 뭐 그때는 대학나와서 공무원 한다고 하면 그것도 이상하게 봤지만... |
[* 비회원 *]
0
0
|
대만은 사회와 비슷한 수준의 월급을 줘도 충원율이 개판이죠
근데 한국은? 육군이 밝힌 2018년도 하사 충원율이 겨우 72.8% 였습니다
이걸 한국 육군의 수로 비교해보면 20년 국방부 조직관리과 와 통화에서 나온 병사수가 37만 8천명이였죠 (대략 )
72프로만 충원된다면 27만병뿐이 안된다는 거죠 |
오리도날수있다
0
0
|
주장을 하시려면 님이 주장하시는 바에 대해 근거라도 알려주시고 주장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가 이런 근거로 이같은 주장을 하지만 그 근거가 맞는 지는 니가 찾아봐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2018년도 하사 충원율이 겨우 72.8% 였습니다 에 대한 글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다행히 기사가 있더군요.
왜 이기사를 안 갖고 오고 엉뚱한 그림에 댓글만으로 주장하는 지는 기사를 읽어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기사에는 어떻게 하면 충원률을 올릴수 있는 지 설명이 되어 있거든요.
일단 경쟁률은 정원을 다 넘어섭니다.
즉 충원률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요.
예를 들어 충원률이 낮은 육군 하사관 경쟁률도 3.6대 1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인기가 많은 공군하사 충원률은 2017년 107.4%이고 경쟁률은 10대1이라고 나옵니다.
다음으로 해군 하사 경쟁률은 6대1인데 충원률은 97.1%라고 나옵니다.
사실 이런 경쟁률도 저는 놀랍습니다. 하사관 경쟁률이 3.6대1, 와... 10대1 와와...
기사를 읽어보시면 왜 공군과 해군의 인기가 좋은 지 잘 나와 있습니다.
또한 육군 역시 복무기간을 10년이상 복무 보장을 할 경우 경쟁률이 두배나 오른다고 하네요.
흥미로운건 이점입니다.
즉 10년이상 복무 가능만 하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직업이 부사관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연령제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군대 부사관 연령제한은 27세였다가 29세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런데 충분하지 않죠. 왜냐하면 경찰 공무원과 소방근무원 연령제한이 40세거든요.
즉 고루하고 경직된 사고로 부사관을 모집하니 충원률이 낮은 겁니다.
결국 장기복무를 비롯한 수당을 현실화 해주고 제대 이후 취업의 길을 잘 열어주는 등
충분한 유인책이 있으면 해군이나 공군 부사관처럼 전체 하사관 충원률은 회복이 될겁니다.
그런데도 놀라운점은 90년대는 어떤 유인책을 쓰더라도 군대 말뚝 박는 건 미친짓이었다는 것이죠. |
[* 비회원 *]
0
0
|
출처요? 시사기획창에서 방송된 모병제 토론에서 최병욱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의 발언이죠
하다못해 https://youtu.be/VuhCPl-eUr0 ... 보고오시죠
|
오리도날수있다
0
0
|
@Angrytigger
휴 답답하네요. 첫번째는 링크를 걸려면 잘 거셨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유투브 링크 거셨는 데 무려 1시간 47분짜리 하하 이분 왜 이러시죠. 하하
그냥 제가 링크건 기사를 읽어보세요. 그건 10분도 안걸립니다. |
[* 비회원 *]
0
0
|
@오리도날수있다
또 인원수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https://youtu.be/Y1hAJe489Cg (한국과 북한의 분대화력 비교 )
https://youtu.be/NKAhVLcO2i8 ( 한국군의 주력탄환인 5.56의 실체 )
국방부 공식기록인 국방백서 상
북한 현 예비역 800만 vs 한국의 현예비역 400 만 을 걱정해야 할 판이죠
이래서 육군이 계획한 타이거 계획 4.0에서도 50만미만을 포기를 못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