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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g 쇳덩이에 깔려..눈 감지 못한 청년 노동자 6
이또르 3 2021-05-06 20:39   조회 : 1956

  • 300kg 쇳덩이에 깔려..눈 감지 못한 청년 노동자
  • [뉴스데스크] ◀ 앵커 ▶ 또 한명의 20대 청년이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달 평택 항에서 컨테이너 정리 작업을 하던 스물 네 살 이 선호씨가 컨테이너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유족들은 회사가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2일 평택항
https://news.v.daum.net/v/cpTz45HhY...

 

 지난달 22일 평택항 야적장.

 

컨테이너 정리 작업을 하던 24살 이선호 씨 머리 위로 300kg이나 나가는 컨테이너 벽이 쓰러졌습니다.

 

이 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이 씨가 해당 작업에 처음으로 투입됐는데, 회사가 사전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발생해야 하는지..

의대생 사고도 물론 진상규명이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이런 분들의 사고에도 그만큼의 관심과 분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런 뉴스는 한번 다루고는 거의 묻혀지는데..

어느 죽음이 안타깝지 않겠냐만은 뭔가 죽음에도

다른 계급이 존재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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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샤방은개뿔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 드는 생각은 회사가 나쁜게 아닌거 같습니다.

 

윗놈들한테 지 능력 있는것처럼 보이려고 아래애들한테 희생을 강요하는 개새끼들이 나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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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2

이분을 더 다뤄야헐거같네요 ..

너무 아프셧을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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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이사람 아부지랑 같은곳에서 일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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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다른의견 0 추천 3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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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나ㅓㅓ 다른의견 0 추천 3
이런 죽음엔 관심이 덜 하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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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녹차맛캔디 다른의견 0 추천 0
씁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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