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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아이언 질문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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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100 정도되는 골린이입니다.
현재 로켓볼즈 경량스틸 R 아이언 사용하고있는데, 요즘 자꾸 기변증이 돌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네요.
현재 클럽에서 V300으로 바꾸면 좀 변화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있는걸로 연습을 더해서 나중에 바꾸는게 좋을까요?
때마친 당근에 근처 V300 6가 60만원으로 올라와있어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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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볼즈 괜찮은 연장입니다. 본인이 보기에 스윙 잡혔고 아이언별 거리 차이 또박또박 일정하면 바꾸시고, 아니면 더 연습을 또는 레슨을~ |
스파이시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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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시리즈에 대한 환상을 버리심이..
그냥 초보용 단조클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구전 마켓팅이 잘되어서 찾는사람이 많아 리셀벨류가 높다보니 너도나도 v300 을 찾아서 그렇지 굳이 그돈주고 살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요. 같은계열인 브릿지스톤의 투어비 x cb 나 던롭의 스릭슨 zx7 , z785 혼마의 tw737v 747v 이런 클럽만 해도 타감이나 컨트롤의 피드백이 더 낫습니다. 난이도가 살짝 더 있긴하지만... 참고로 저도 십여년전쯤 v300 2 를 사용해봤습니다.
아무튼 지금 쓰시는 로켓볼즈도 년식이 되긴했지만 잘만든 아이언이예요. 조금 더 쓰시다가 중상급기로 기변해보시길... . |
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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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분들 말씀대로 장비가 바뀐다고해서 생각하셨던 그런 환상적인 상황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저도 JPX에서 V300으로 갈아탔는데 장비로 인해 맘은 좀 편해졌는지 몰라도 점수나 실력의 향상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아이언은 비거리보다는 아이언별 일정한 거리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요즘 스크린도 필드도 나가보니 드라이버에서 실수를 하지 않고 세컨에서 거리가 좀 남아있으면 유틸정도로 거리를 내주고 그린근처에서 어프로치 제대로 해주고 퍼터는 홀근처로 보낸다고 생각하면서 점수를 관리하는 욕심부리지 않는 형태로 진행을 한다고 생각하는 초보입니다. 하지만 이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더군요. 암튼 전 백초반입니다. 즐거운 하루 잘 보내세요. 항상 건강 잘챙기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