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골프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월 필드2회정도 꾸준히 나가려고하고 있구요.

스크린에서는 80대 중반, 필드에서는 백돌이입니다.

첨에 필드갔을때는 드라이버 오비만 나지말자, 드라이버 잘치자는 욕심이 컸던거 같습니다.

드라이버가 조금씩 좋아지고, 최근에는 거의 오비가 나지않는데도 스코어가 줄지 않더라구요.

최소 보기플레이어가 되려면, 파4기준, 3온2퍼팅이나, 2온3퍼팅이 되어야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어프로치라는걸 이제야 깨닫네요.

드라이버는 비거리가 나면 세컨샷이 수월하겠지만, 페어웨이만 지키면서 200미터정도만 되어도 세컨에서 커버가 되드라구요,

세컨샷 아이언샷은 온되면 좋겠지만, 그린근처까지만 가더라도 어프로치가 정밀하게된다면 홀컵 주변으로 공을 보낼수있고,

최소 1~2퍼트에서 마무리 될수있을거 같네요.

그동안은 어프로치에서 갯수가 많이늘었어요. 2~3어프로치 한적도 있고, 그린 끝으로 보낸다거나해서, 3퍼터한경우는 허다했죠...

앞으로 연습장에서 어프로치 연습만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