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 나와있어서 골프는 엄청 자주 가요. 올해도 거의 30번이상 나간것 같은데.

코로나터졌을때 부터 배워서, 가족들도 같이 있다보니 연습은 거의 못하고ㅠㅠ 일때문에 거래처랑 그냥 필드나가서 연습했어요. 거의 필드 100번 나간듯

올해부터 다시 인도어가서 연습도 하고, 연구좀 하고..

그래도 110개 왔다갔다하다가, 

딱 한번 깨백을 91개로 했었습니다. 그것도 꽤 어려운 곳에서... 그 이후에도 110도 찍고,  그래도 꾸준히 105개 내외 왔다갔다 했는데.

오늘 아는 분이랑 둘이서 나가서 92개 하고왔네요.

지역코스 중에서 비교적 평이한 코스지만 깨백은 항상 기분이 좋네요. 깨 90하면 더 좋겠죠..

내일도 나가는 데 내일도 욕심내지말고 95개 정도만 치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100번 나가서 깨백한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