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가 세워지는 만큼 자연스럽게 어드레스 때 보다 클럽의 위치가 몸쪽으로 붙게 됩니다.

그럼 토쪽에 맞겠죠.

무게 중심을 발 앞쪽으로 두시고 하체를 먼저 여신 후에 다운 스윙을 시작하면 

왼어깨가 막히지 않고 손과 클럽이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 팔 움직임과 휘두름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백스윙 탑에서 헤드가 몸쪽으로 향하는 건 모르겠고 백스윙 탑에서 약간 손목 꺾임과 오버스윙은 보입니다.

만약 제가 님이라면

1) 백스윙을 하프스윙 정도로하고 일부로 보윙을 만듦

2) 백스윙 탑에서부터 왼쪽발로 무게를 실어 하체 회전을 선행

3) 상체각을 유지(발의 무게 중심을 발끝에 가깝도록 등)

4) 공 왼쪽 10cm 지점을 가상의 목표로 둠

위 네 가지 정도를 신경써서 스윙 연습을 할 거 같습니다.

임팩트 구간만 잘 수정되면 정말 좋은 폼으로 보입니다.

필드라고 가정하면 스윙하면서 디봇 무조건 내야떠요

다운블로우로 잘 치고있으신듯 하네요  아닌가요?

인도어 가서 치시면 쫙 깔리면서 나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