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백을 어깨로 메면 클럽이 쏟아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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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은 아니죠?

어깨로 멜 경우가 많진 않은데.. 짐이 많을땐 어깨로 메야 하는데..

그때마다 클럽이 쏟아지려 해서.. 참 불편하네요.

다른 분들 캐디백은 어떤가요?

클럽이 하늘을 보게 매야합니다. 클럽이 앞을 보는게 아니라.

2022-07-24 21:58 | 덧글 점아이콘

클럽이 하늘을 보게 하고 싶은데.. 무게중심때문에 그게 안 됩니다.

어깨근 사이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면 수평이 됩니다. 무게 중심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깨끈으로 메면 헤드무게때문에 클럽이 쏟아지네요.

이게 정상인지요?

경량캐디백이라 그런건지 싶기도 하네요.

2022-07-25 06:51 | 덧글 점아이콘

어깨에 멜때 클럽이 앞쪽을 보게 메야 합니다. 클럽이 뒤쪽을 보게 메서 그런거 안니가요?

김시우 프로와 함께하는 캐디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사진은 대회 첫날인 29일 1라운드 모습이다. 대한민국 남자골프 선수를 대표해 메달에 도전하는 김시우 프로가 캐디와 함께 그린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캐디들이 퍼플, 그레이, 블루 3가지 색상으로 구분되는 빕(Bib)을 착용하고 있다./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2022-07-25 13:41 | 덧글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