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정석으로 하겠다 했는데, 캐디가 시켰을수도 있어요.

진실은 둘만이 알죠.

어쨋든 캐디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캐디가 걸고 넘어졌겠다 싶어요.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캐디 바뀌고 터진 거라 저도 캐디랑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한글사랑=나라사랑  

캐디가 부정을 저지라고할 이유도 없고

만약 캐디가 눈감고 그냥 가자고 했어도 

골프는 모든 것을 플레이어 본인이 책임지는 스포츠입니다.

하던 사람은 항상 알까기를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정말 그사람하고 같이 치기 싫더라구요.

선수도 유혹이 크긴 하겠죠. 2타를 줄이는 거라서요.

그러고 언플 하는 꼬라지 봐요

활동 중단이라는 워딩이 맞냐고요

사죄하고 자숙하겠다가 맞지

이건 골프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 

2타를 줄이려고 골프 룰을 파괴한 엄청난 범죄인

개인적으로는 너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경기중 공 바꿔치기를 할 경우 벌을 주는것도 좋은데,

바꿔치기 못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양옆으로 빠지거나 공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감독관(?)과 동행해서 찾는다던가요.

심판이 없는 유일한 메이저 스포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데, 사기치면 심판 넣을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