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를위한 전체 퍼즐은 내가맞춰야 하는것 같습니다.

레슨비는 기본 깔고 가는거더라고요

머리올리고 필드 가서 접대해야 신경 써줌

어떤 부분을 말하는 걸까요??

사람마다 다르게 말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예를들어 저같은경우는 치킨윙이 심한데도 고쳐줄 생각을 안함 그냥 어쩌다 공 잘맞으면 오 굳~이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이럼

스스로 영상 찍어보고 치킨윙 있는줄 깨달음..

피레슨자의 수준에 맞춰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모든 문제를 이슈화하지 않고. 대부분 스윙 틀 만드는데..시간을 보내는거죠.

프로들도 많은 문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걸 다 꺼내서 고치려고 하면 스윙 자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하나씩...

문제는 스윙 틀만 1년이상 걸립니다. 아마추어는 대부분 속성으로 하길 원하고요.

저같은 경우 투어프로한테 기본기부터 해달라고 1년정도 받을 생각이다라고 했더니...

정말 스텝바이스텝으로 천천히 가르쳐줬는데

당시에 그렇게 받고 스윙은 끝이다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틀만 잡은거고...

다시 원포인트 거쳐. 재차 스윙틀을 잡고나서...스윙이 이제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더 욕심을 내려고해도...문제가 몸이 안되는 상황이라...상급스윙으로 넘어가고 싶지만...

 혹 안고쳐주는개 있으면...여러달 레슨 받을것을 말하면 가르쳐줄겁니다.

오늘 수정해달라고 하면...의외로 당장 고칠 능력을 가진 분은 많지 않은듯

작년 10월부터...스윙틀 수정하고 아직도 백스윙 점검 중...ㅠㅠ

단계별로 수준에 맞춰서 알려주는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하고 얼마안돼었을때는

자세하게 알려줘도 못알아듣거나 적응하지 못했는데

어느정도 시간지나고 다시알려줄때 포인트만 알려줘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고쳐지더라구요

유트브라고 다 알려주는것 같지만 혼자서 계속 체크하고 다시보고 해야하지만

프로는 코치해주고 잡아주고 하니까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프로가 맞다고 봅니다.

뭐 아무리 좋은 프로 만나도 문제는 우리.. 몸이니까.. 열심히 노력만이 답인듯 합니다.

주말 골퍼 대부분 다 알려줘도 소화를 못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