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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이 한가지 능력을 주신다면(2탄) (밸런스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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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250m 드라이버 vs 5m이내 세컨(어프로치) vs 5m 퍼팅성공은 생각해보니 밸런스가 안 맞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밸런스 수정을 했습니다.
1. 드라이버 비거리 270m 무조건 페어웨이
vs
2. 140m 이내 아이언(어프로치)샷 무조건 홀 7m 이내 붙이기
vs
3. 2.5m 퍼팅 무조건 성공.
아~~무 의미없는 비교고 이럴 시간에 연습한번 더 해야겠지만..
중계를 보다보면, 지난 라운딩을 돌아보다보면 상상하게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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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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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2번이네요 ㅎㅎㅎ
드라이버는 270까지 나가는게 필수적이진 않아서 2,3번이 좀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고 3번보단 2번이 좀더 좋아보여요 ㅋㅋ |
한때멋찐젖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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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2번.
드라이버 200만 보내게치면 안죽을 확률이 8할 이상 될것 같습니다.(자만인가?) 나머지 아이언커버하고 투펏이면 파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
훌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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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댓글을 안 남겼지만 2번(세컨샷) 픽이었는데, 이번 조건이라면 전 1번을 택하겠습니다.
일단 티샷이 절대 죽지 않고 270m를 친다면 일반적인 화이트티p4홀에선 세컨샷을 웨지만으로 가능한 거리이니 세컨샷 난이도가 확 낮아질테고, 티샷 비거리가 270m 정도면 보통 140m 남았을 때 8~9번이나 pw를 쓸텐데, 숏아이언은 연습량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난이도라고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