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땅을 많이 쳐서 자세 교정을 받고 있는데
매트위에 빈스윙 연습시 정타인지 뒤땅인지 알고 싶은데 아무리 봐도 너무 빨리지나가니 알수가 없는데 강습해주는 프로들은 보인다고 하네요.
계속 신경써서 보면 보일까요? 공치면 카메라 녹화 되어 볼수는 있는데 빈스윙시 바닥 어디에 맞았는지 표시 가능한 방법이 있을지요?
일정한 컨택을 만들기위한 연습도구가 있을거 같은데~
글쓴이분과 동일했습니다. 저의 경우도 애매하게 끝에 맞은지 뒤부터 맞았는지 진짜 정타인지 구분이 어려울때가 많았는데요. 골프존이나 카카오 가시면 NX같은 기계들은 센서화면을 매번 치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반복적으로 확인하시면 애매한 그 타감들을 맞는 순간 알게되요. "아 이거 끝에 맞았다"(샷 트레킹을 보고 120%)확신 "이거 살짝 두껍게 맞은거 같은데?(샷 트레킹을 보고 120%)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확신을 갖는거지 그 미세한 순간을 보두 눈으로 보진 않습니다. |
소릴 들으면 바로 알아요. 아직 그정도 연습을 안하셔서 구별이 안되시는것 뿐입니다. 많이 치면 스팟에 맞았는지 뒤땅인지 본인이 알아요. 프로들은 뒤가 아닌 옆에서 보는것 만으로도 구질이랑 공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도 구별 가능 합니다.
연습시 많이 사용 하는 방법으로는 공 앞에 분필로 선을 그어 놓고 그 선이 사라지게 치면 뒤땅을 안내고 있는거고 선이 남아 있으면 뒤땅으로 치고 계시는겁니다. 종이를 놓는것도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유튜브 검색하면 방법이 있으니 연습시 꼭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