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먼 곳에...
백돌이가 Pro V1을 쓸리는 만무한데...
대한민국에서 파는 로스트볼의 1/3은 Pro V1인 이유...
이건 로스트 볼이 아니라 리피니쉬드 볼입니다.
그냥 흰색 페인트에 로고 인쇄한거라. 무조건 거르는거죠. 저는 물속에 있는 로스트볼 보다 이건 꺼립니다. 특히 동남아 가면 이유없이 싼 타이틀.. 만지면 밀가루마냥 손에 흰색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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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필드 다닐때는 로스트볼을 몇번 사서 사용했는대 짭볼과 물속에서 압력으로 코어가 변형된다는 말을 들은뒤부터 2피스 저렴한 볼로 플레이 했습니다. 스핀 좀 덜 먹어도 일정한 퀄리티의 볼 을 사용하는게 낫지 로스트볼은 피하게 되더군요. |
필드나가서 눈앞에 보이는 로스트볼 정도 주워 치는 거 외에는 저는 새볼만 씁니다. 새볼도 타이틀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아마추어에게는 충분히 저렴하고 고품질의 볼이 많아요. 로스트볼하고 크게 차이도 안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