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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버거리가 많이 나가니 폼은 나더군요. 12
바리테스 2025-06-02 16:04   조회 : 3102

주말에 다녀온 라운딩에서 2명은 80대 초반, 후반

그리고 나머지 1명은 저와 비슷한 90대 중반 치는 친구였는데요.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80대 초반 치는 분은 저와 비슷하게 200-220 정도

80대 후반 치는 분은 190 정도, 

나머지 저와 핸디가 비슷한 젊은 친구가 평소에 볼스 60대 후반치는 친구인데 이날은 정타를 맞추지를 못하더군요.

 

그런데 마지막 18홀에서 그 친구가 제대로 정타가 걸리면서 270m를 찍더군요. (캐디 피셜)

심지어 내리막도 아니고 링스 구장이라 거의 평지였습니다.

 

이 친구가 일관성이 생겨서 방향좋은 230-40만 꾸준히 친다면 참 무섭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미들아이언들고 낑낑 대는데 52도 가볍게 치고 파로 마무리하는 것을 보니 비거리도 중요하긴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결과는 180-190치는 분은 88타 마무리, 270 쳤던 친구는 99타 마무리. 

 

연습장 250은 달성해봤으니 언젠가 필드에서 250 한번 찍어보는게 소원입니다. (현실은 최고 2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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