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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남들과 다르다고 느낌 신체 특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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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들이랑 다르다고 느끼는 신체 특징? 신체반응? 같은게 있는데 흔한건지 아니면 특이한건지 궁금해서요~
1. 찬걸 먹으면 코가 시리다
-남들은 머리가 띵하다던데 저는 콧등이 띵하더라구요.
2. 노래를 부르거나 책을 (소리내서)읽을때 하품이 나요.
-주로 찬송가를 부르거나 누워서 책을 읽어줄때 하품이 항상 나더라구요. 발성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3. 이건 좀 더러운 얘긴데 대변을 누고나면 항상 트름이 나요.
-꼭 막혀있던게 뚫리는거처럼 대변 다 누고나면 트름이 나더라구요.
4. 가끔 갈비뼈쪽이 바늘로 찌르듯이 아파서 숨을 들이쉴 수 없을때가 있어요.
-폐를 부풀리면서 숨을 쉬려고 하면 콕콕 찌르듯이 아파서 작게작게 숨을 쉬면 곧 풀려요.
제가 생각하기에 좀 특이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인데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있을까하고 글 올려봐요 ㅎㅎ 의외로 많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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