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0ㅡ510페이스 이지러닝을 했습니다
바람도안불고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페이스를 계획한건 아니였고 빠르지않게 생각없이
그냥 달렸는데 이정도로 맞춰졌습니다
그래도 점점 밀렸습니다 7k에서 514까지 밀리고
그쯤부턴 시계보면서 페이스 일부러 맞췄습니다
500페이스라 다리가 털리진않았고 달릴만했습니다
오늘은 선물받은 푸마 매그니파이2를 신었습니다
푸마의 맥스쿠션화입니다
첫느낌은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쿠션이 탄탄해서 그런것같습니다 탄탄한거랑
저랑은 안맞는것 같습니다 2ㅡ3번만 더 신어보고
봉인해야겠습니다
걸을때 뒷꿈치가 들썩여서 힐슬립날려나 싶었는데
그렇게 나진 않았습니다
접지력은 참 끝내주게 좋다고 느꼈습니다
인솔도 꺼칠한게 발이 놀아나지않았습니다
오늘 나이키 세일에서 인빈서블 3도 질렀습니다
얘도 힐슬립악평이 자자하지만 빅스우시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일단신어보고 판단하려고
지름부터했습니다
저도 생각 없이 뛰면 약간씩 밀리거나 뛰기 싫다라고느끼는 구간이 여지 없이 7~8k구간이더라구요
근데 그 구간 지나면 괜찮아지고...다른분들도 비슷하시더라구요 저는 줌플라이 모델이 외관상 이뻐보여서 하나 가지고 싶은데 혹평이 많더라구요 케바케겠지만요 근데 이뻐요-_-; 수고하셨습니다^^ |
500은 아직 가볍게달리기 구간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밀리네요
빠르지도않고 느리지도않고 중간정도느낌의 페이스는 시계보면서 맞춰나가도 무리없더라구요 러닝화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구매요소중 하나가되니 악평이자자해도 일단 구매부터했네요 줌플5는 색감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것도 50퍼했었다면 샀을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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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만두님도 보통 지네가..아니시네요 아 인빈서블...10만원은 진짜 참을수없는 가격이긴했어요 저도.. 진심 고민하다가 올해는 진짜 그만.. 윈드러너 하나랑 adv 롱타이즈 하나 건졌습니다+_+ |
신발을 많이 사게되면 마일리지를 언제 채울지 부담스럽기도하고
발에 맞지않는 러닝화는 2-3번정도 달려서 아 이건 내보내야겠다 결정하고 팔아버린적도 5번쯤 되는것같아요 아프3도 족저통증유발하는것같아서 결국 내보내버렸고 맘에드는 신발아니면 30k이내로 달려보고 결정한다음 팔아버려요 그래서 지금갖고있는건 3켤레밖에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