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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김밥 두 줄의 단상 4
헬스해스 2024-08-08 14:37   조회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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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헬스하면서 참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2. 일단 하루의 중심이 새벽이다보니

 

3. 일찍 자게 됩니다. 사실 10시면 졸리기 시작합니다 ㅎ

 

 

4. 그리고 식사량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5. 어제는 오후 4시에 김밥 2줄을 어느 분이 사다주셨습니다

 

6. 평소라면 1개만 먹었을텐데 제 속이 변한지 모르고 2줄을 다 먹었습니다

 

 

7. 저녁 내내 속이 불편했습니다

 

8. 그러면서 결심했습니다.

 

9. 배부르고 팽창한 더부룩함보다 나는 무조건 정량이나 소식이 좋다

 

10. 그리고 이 글을 다짐차 씁니다.

 

 

20240724135606_xpgbgb7Lc1.png

 

 

 

 

앞으로는 김밥 2줄 공짜로 누가 줬다고

 

누가 밥 사준다고 정량 오버해서 먹고

 

더부룩한 느낌으로 반나절을 보내지 않겠다!!!! 구요.

 

 

결심합니다.

 

건강(health)의 기초는 식단!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점심 잘 먹고

 

근처 마트 20분 잘 걷고 왔습니다.

 

그렇게 혈당 스파이크 잡고, 오후에 사무실에서

 

스퀏과 아령 7kg로 꾸준히 운동 지속하려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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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네꼬 다른의견 0 추천 0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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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해스 다른의견 0 추천 0

소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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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다른의견 0 추천 0

세상 어떤 산해진미를 먹어도 인간은 4시간후면 

또 배가고프다.ㅋ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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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해스 다른의견 0 추천 0

그쵸 ㅎㅎ

근데 수요일날은 오후 5시에 먹은 것의

더부룩함이 정말 오래갔습니다.

 

그 불편함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옛사랑님도 즐겁게 드시고 소화도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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