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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템포런 13k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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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거리 템포런 데이입니다
업힐 구간은 440대, 평지 구간은 410-430 페이스로 달렸습니다. 역시 기온이 떨어지니 호흡 조절이 원활해져 심박수 관리가 좀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새벽 5시 기준 19도, 신발은 EP3, 체감 운동 강도는 6/10입니다
PS. 이번 러닝은 최근에 영입한 애플 워치 울트라 2 차고 달렸습니다.
기존 애플워치 7 45mm 대비 gps, 심박수 측정 정확도는 유사하고, 다만 본체가 묵직해서 손목에 타이트하게 찰 수 있어야 덜렁덜렁거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트레일 루프 시게줄이 가볍고 고정력도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무게감은 달리는 중에는 크게 체감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배터리 만족합니다. 아침에 완충하고 나와서 저녁에 퇴근할때 보니까 배터리가 61%남았더라고요. (기존 애플워치 7은 그때쯤 꺼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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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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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울트라를 들이셨군요!결국! 애플워치가 심박이나 다른건 다 최고죠 ㅋㅌ 애플워치보다가 가민 코로스보면 애들 장난감같은 마감과 퀄리티 더라구요 ㅋㅋ 아침일찍 빡센달리기 고생하셨습니다~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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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떨어지니 페이스올리기 조금 수월해진것같아요
439페이스인데 운동강도도 보통이고 원활하게 잘 달리신것같네요 애플이 제일 디자인 좋기도하고 울트라는 배터리도 좋아서 풀코스도 될것같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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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아진게 호흡조절에서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 마지막에 나름 스퍼트를 좀 해보긴 했습니다^^ 이제 장거리 산행이나 러닝할때 워치 7착용시 느꼈던 배터리 다될까봐 안절부절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외 기능은 거의 차이 없고... 무게는 오히려 늘었고 ㅎㅎ 뭐 그래도 돈들인 만큼 만족합니다. 감사해요!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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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날씨 좋네요. 얼마전까지 진짜 헬이였는데.. 근력운동하러 헬스장 가야되는데.. 코에 바람이 살랑거리면.. 그게 참.. ㅎㅎ.. 애플워치가 가격빼고는 참 좋다고 다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