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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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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까진 진짜 계속 뭘먹어도 저체중이였어서, 친구들도 어떻게 그리많이먹어도 안찌냐고 할정도였는데요..절대 60키로넘기지도않았고 거의 55가 최대였는데 키는 165입니다.. 진짜 제인생에서 운동하게 될줄 몰랐는데
4년이지난 지금 25살, 키가 165cm / 66kg찍었습니다..
사실 올해 1-2월달에도 최고몸무게 68kg찍고 현타와서 2달만에 4kg로 빼고 62kg로 만들었는데
너무 극단적으로했었는데 요요현상? 이라는게와서 다시돌아와버렸어요..
헬스장은 한번도다녀본적없고요. 헬스장이나 밖에서 운동할수있는 집념이나 성격은아닌걸 제자신도 알아서 집에서 팔벌려높이뛰기 300-400개 하면서 마라탕 치킨 특히 소스 찍어먹는걸 너무좋아했어서
이제 야채로 다바꾸면서 야채에 닭가슴살, 스리라차(0칼로리소스) 초장조금 넣어서 섞어서 직장에서 점심밥으로 먹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62로 다시돌아갔었는데..
어제 마지막 마라탕먹고 오늘부터 진짜 다시 다이어트 일단 시작은한상태입니다..
근데문제가 선천적으로 저혈압이 너무심해서, 엄마께서도 기립성저혈압이심해서 뭘안먹으면 너무 일에지장있을정도록 머리가아프면서 배가 누가 쥐어짜낸것처럼 너무 배고픕니다.
근데 그게 일어나면서부터 1시간뒤에 무조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도 그건 고칠수가없으니
너무안먹는것보다는 먹는양을줄이고 밥을 1공기가 기본이라치면 반공기를먹어라..우선 먹는걸 줄여라 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은 마라탕부터 어제부로 아예끊기로했습니다.. 마라탕에 맛들리면서 일주일에 2-3번 먹었었습니다.
차라리 저혈압이없었더라면 굶더라도 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래도
야채로 바뀌고 집에서홈트해도 4kg빠졌던게 생각이났어서 효과는있다는건데..이상태로할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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