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봉와직염으로 입원하고 저번주에 퇴원하고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어제 몸이 조금 회복되었나 싶어서 2시간 움직였는데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잠만 잤어요
간기능이 떨어진듯해서 오늘 영업하는 근처 내과가서 피검사하니까 결과 나오는것을 봐야 알겠지만 복합적인문제라고 애기를 하네요
조금 움직였다고 힘드네요 집에서 쉬고 있어요
한약이랑 흑염소진액 몸 생각해서 먹고 있어요 근데 몸은 아프네요
다시 입원을해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을까요? 아니면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 예상하지만 빨리 정상으로 변해서 일해서 돈벌고 싶어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너무 조바심 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의사랑 상의하시는 게 제일 좋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간기능이 저하됐다고 생각하시면 한약이나 흑염소는 안먹는게 좋지 않나요?? |
자연치유력 믿어서 어제2시간 힘들데요 오늘 1시간정도 움직였는데 힘들었어요 방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좋은데 돈 벌어야죠 가난해요 |
몸이 신호를 보낼땐 사실 늦은겁니다. 그전에 여러 신호를 보내고 했던걸 무시해서 입니다.조금 쉬어야 할걸 더 크게 쉬는 결과를 낳게 된겁니다.약이나 보양식.건강식 보다 마음과몸을 편히 하셔야 합니다. 몸이 다치면 마음도 손상을 받습니다.마음을 편히 하시고 몸을 돌보시길 바랍니다.세상에서 가장 큰 보약은 휴식 입니다.숲을 거닐며 쉬는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
의사 말씀(2~3명) 대로 하시고,
만약 운동이 좋다고 한다면,
헬스장 기구운동과 동네 산책 가벼운 뒷산 걷기 좋은 관광지 가벼운 러닝
뱃살은 없어지고 몸매는 예뻐지고 옷빨이 잘 받으니 기분까지 혈압도 150 계속 나오다가 지금은 130대 유지 무엇보다도 위에 운동을 하니 힐링이 되어, 다음 날이 기대된다는... (물론, 처음에는 고욕이었습니다. 억지로 아오지탄광에 끌여와 노동을 하는 듯한 기분이었음. 하면 할수록 긍정적으로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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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도 해도 피곤합니다 저 말고도 소위 헬창들께서도 그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운동 끝나고. '아~ 깨운하다. 몸 건강해졌다. 이게 힐링이지' 몇 분간 지속되고 이후 피곤한 상태가 됩니다. 그래도 체력은 좋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