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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방흡입 글을 보고, 같은 고민입니다. 14
현서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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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36살 110키로 허리 38인치 키175
현재 - 44살 78키로 30인치 175
심각한 복부비만으로 인한 고혈압,당뇨 등등 질병이 생겨,
어쩔수 없이 다이어트 시작, 현재까지 다이어트 중입니다.
저도 처진살 때문에 항상 고민입니다.
나름 운동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안없어지네요.
68키로 까지 빼보기는 했는데, 오히려 더 보기가 안좋더군요.
운동 10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지방흡입 생각중이였는데,
아래 글을 보니 그마저도 안되겠군요.ㅠㅠ
동네 병원 의사 선생님이 제 뱃살 처진거 보시고 수술외에는 힘들거 같다고 하셨는데, 그말씀이 맞는듯....
아랫배와 옆구리살 없애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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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뜨뜨뚜뜨뜨뜨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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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에 엄청 관리 잘 하셨네요.
저는 푸시업하면 살가죽이 아래도 줄줄 흐를만큼 다이어트를 했는데, 수술로 없애고 싶기도 하지만
그냥 훈장같아서 놔두고 있어요 ㅋㅋㅋ |
까립까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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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글 근쓴이입니다 엄청 관리열심히 하셨네요 저도 고지혈증 통풍도있어 최근 1년간 12킬로를 뺐네요 ㅜㅜ 저런것들은 어쩔수없는가봅니다 ㅜㅜㅜㅜ 속상하네요 돼지의 흔적인것인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불매_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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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보고 저도 처진살 때문에 고민입니다. 처진살 무게만 못해도 3kg 나갈거 같아요... ㅠㅠ
한참 말랐다가 쓰트레스로 갑자기 살쪘다가 다시 감량했는데 처진살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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