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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의료사고를 당했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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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밸리
2022-06-30 20:43
조회 : 288
뉴밸리
2022-06-30 20:43
조회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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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양이 남들의 1/10 수준만 가지고 있는 희귀병 환아 입니다.
완벽한 치료제는 없는 상황에서 약간의 증상이 완화돼는 보존치료주사제와
재활치료로 진행을 늦추는 방법뿐인상황입니다.
매일매일 수중치료와 물리치료 작업치료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물리치료를 받던도중 허벅지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물리치료 자세를 취하던중 몸에 힘이빠져 쓰려진걸 담당선생님이 캐치를 못하는바람에
허벅지에 충격이 가해져서 엑스레이상으로 절반정도 부려졌습니다
병원에선 8주 진단받았습니다.
현재 해당병원에서 깁스를 한상태이며
학교 수업및 모든 병원치료등이 중지된상황입니다.
근육양이 적어 움직이지 않으면 근손실이 더 빨리오는 상황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목요일오후에 사고를 당했음에도 완벽한 깁스및 처치는 담당교수가 없다는 이유로
월요일에 돼성야 진행돼었고. 그사이 입원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다리 깁스용 휠체어 대여를 요구하였으나 병원입원환자 전용이라 빌려줄수없고
알아서 빌리라는 식으로 보조기기센터 명함만 전달받았습니다.
해당 선생님께 병원과 보상을 논의하여 연락달라고하였으나
해당 병원 홈페이지에 민원을 넣으라는 답변을 주셧고
저는 해당홈페이지에 민원을 넣었지만 3일이 지났는데 답변이 없는상태입니다.
위 상황이 이름만 대면 다들 알법한 그래도 나름유명한 대학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보상의 대가로 2달치 간병비와 물품비 + 사고에 대한 위로비 +
각종치료를 유지하기위한 유지비용(치료에 대기가길어 미결재시 치료가종결됄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수중치료 같은경우는 보통대기가 2년입니다)
청구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와 질문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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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l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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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낙상고위험군 환자는 주도면밀히 관찰하고 옆에서 보살피게끔 되어있습니다 병원의 과실이 명백한것으로 보이는바이고
피해상황의 증거를 확보하시면서 전문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으시다면 법쪽으론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의료쪽으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사견으론 의료행위중 발생한 사건이기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란 곳에 상담신청을 먼저 해보시는게 나을것 같고
온라인상담도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조정절차가 진행되게 되면 사고 감정도 해주기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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