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은 차라리 적군총탄에 맞아 죽기라도했지 잔다르크는 그 국가에서 죽임당함....

1은 누군지 모르겠네요

쥬느비에브 일겁니다

우기기는 뭘 우김.. 전쟁 전략이  국가의 존망과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우긴다고 따르는건 아니지  철저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서 설득한거지..  그것이 잔다르크 혼자 한것도 아니고..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극적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 각색된게 아밀까요..

각색이라기엔 너무 유명하고 전장에서 뒤로 빠진것도 아니고 선두에 섰음에도 화살이 잔다르크만 피해간다고 할 만큼 잔다르크에게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신은 진짜 개색기죠

자기 계시를 받은 아이를

최후에 고통스럽게 죽는것까지 설계했을테니

왜 신이 악 그 자체라고는

논리 전개가 안된거죠?

순수한 악 그 자체라서 신인 것인데

파리 미술관에서..쟌다르크 그림을 봤는데

거기에 빠져들어 한 10분을 봤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