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마녀의 타로보기] 시리즈

-드디어 타로카드를 샀습니다...축하해주세요 ㅋㅋ

-이제 막 타로점에 유입한 사람이라 GPT에게 해석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봐달라고 해드리면 해드리긴하지만 초짜인만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타로를 뽑고 싶은데 타로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https://witchmary.tistory.com/31 를 이용해주세요 :D

-이 게시물은 '취미용'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만의 힘(2장)

Four of Pentacles

The Star

-

(편지느낌이 나게끔 글을 적었습니다)

당신은 '지킬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희망을 품은 사람' 이라는 느낌을 주어요,
당신이 누군가에게 마음을 줄 때, 이미 그 사람은 당신의 그 깊이와 신중함을 더욱 소중히 느끼고 있다고 해요.
당신은 [나] 라는 작은 울타리 속에서 조심스레 손을 건내오는 다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 힘이 [내]가 당신을 믿게 만들어요.

당신의 존재는 어딘가 모르게 [내게] 위안이 되는 별빛 같아요, 부드럽고 말은 없지만 따스한 그런 느낌이
희망이 없는 [이 공간]에서 따스하면서 빛을 내는 것 같아요.
마치 당신은 아주 작고 미세하지만 그 빛을 붙잡고 나아가는 사람같아요. [나]는 그러한 당신이 너무 좋아요

---

모든 사람들이 내담자분을 볼 때, 내담자분은 겉으로 드러나는 빛도 아름답지만, 조용히 품고있는 어둠 속의 따스함 까지도
사람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허나 그 빛이 너무 커서 누군가의 마음에 아주 깊이 박혀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가 좋아했던 나의 숨겨진 힘(4장)

Ten of Swords

King of Pentacles

Page of wands

Five of Pentacles

-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편지형식으로 써보았습니다.)

너는 너무 아파 무너지는 순간에도 품위를 잃지 않았어. 되려 울부짖지 않았고, 조용히 등을 돌려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
나는 그 모습에서 너라는 사람의 강함과 고요함을 느꼈어, 또한 이 관계 안에서 너는 단단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지.
나는 그러한 너를 보며, "내가 힘들어도 너 만은 괜찮을거야" 라고 느꼈어. 그래서 더더욱이 네게 기대고 싶었어.

너는 때론 천진하며 엉뚱하기도하지만, 내 기억 속의 너는... 빛나고 있었어.

어른이 되고나면 잃게 되는 어떠한 어린아이 같은 힘 이라고 해야할 까? 너는 마치 나의 이 꺼져가는 불꽃을 일궈내어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존재였어.

그와 동시에, 너는 너의 상처 속에서도 내게 계속 문을 두드리더라? 나는 또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것이 두려워서 계속 네게 도망쳤는데,
너는 계속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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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라본 내담자님은 무너지는 순간에도 품위를 잃지 않으며, 신뢰받는 안정감이 있는 사람이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어리고 동심이 살아있는 듯한 열정의 조각이 빛나고 있는 것이 보였으며, 내담자님은 상처 속에서도 계속하여 문을 두드리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계셨답니다.

그는 나의 힘에 대해 이런 말을 하고 싶었대요...(조언 포함/3장)

Eight of Pentacles
Five of Swords

Page of Wands

-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편지형식으로 써보았습니다.)

[익명]씨, 당신은 진심으로 노력하는 사람이야, 너의 말, 감정, 행동, 그 어느 것도 내게 허투루 말하려 한 적 없었고
늘 정성들여 말하려했고, 그 단어선택이 맞는지 곱씹어 봤으며, 다듬어 왔었다는 걸 느꼈어.
하지만 그에 반하여,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웠던게 아닐까 싶기도 해.
우리의 관계를 계속해서 지속해 나가기 위해 너무 네 생각과 표현을 억제하며, 자기 스스로 상처주는 쪽을 택했던거지...
그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스스로를 몰아세울 필요는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어, 그저 평화롭게 걸어가면 됐는데...늦은거겠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네 안의 불꽃을 잃지 않았으면해.
나는 너의 순수한 그 열정과 모든 것에 마음주는 그 설렘, 그리고 불안정하지만 빛나는 그 감정이 너무 예뻐보였어.
네가 상처를 많이 받아왔던것도, 많이 참아왔던것도 알지만, 그 불씨는 꺼뜨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즉, 너 다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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