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무슨 취미냐 싶겠지만,
아파트 19층 베란다에서 바깥 풍경보며 여유를 만끽하거나,(특히 비 오는 날.)
유튜브에서 [지브리 ost] 혹은 [듣기 좋은 재즈]등을 검색해서 틀어놓고
그냥 누워서 폰질하다가 자면 그렇게 좋더군요.
근무중에도 집에 가서 이런걸 할 생각에 힘이 나곤 하니깐,
충분히 취미라고 할수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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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누구만나는거 보다 훨씬 좋음..
제가 경험하지도 않은 추억을 선물 받은듯해서
괜히 아련하고 따뜻해지더라고요.
흔들의자 어떤거에요
저는 남들 다 자는 깊은 새벽 시간의 찬공기가 좋더라구요.
전 새벽 시간의 찬공기라 하면 피로부터 몰려오는..
부자이신가...
딱히 부자가 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_-z
사람들은 집에 제일 많은 돈을 쓰면서 집에서 나가있으려고먼 하죠 ㅎ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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