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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어떤 아주머니께 전화가 오고 있는데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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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락처는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무작위로 (혹은 기존에 이미 많이 털려있는 개인정보?) 전화를 돌리시는 거 같았습니다.
핵심 내용은 강남에 사무실이 있고 경기도 화성쪽에 땅을 사둔게 있는데 개인별로 적은 금액에 땅 투자를 권유 하시더군요.
사무실 쪽에 나오면 전문가가 상담해 주시고 주말에는 실물을 보러 갈수도 있다고 하세요.
얼핏, 사기 아닌가? 라는 일차원적인 생각이 들다가도..
말씀해 주시는거 들어보면 젊을 때 2~3천만원으로 땅을 사두면(토지 용도가 상업지 라고 합니다.) 결국 몇년 뒤면 수익낼 수 있고 상가가 올라가면 가게 하나는 받을 수 있다.
이런 내용을 들으면 솔깃한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혹시나 저 말고도 이렇게 땅 투자(매입) 권유를 전화로 받으셨던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ㅠㅠ
부동산쪽으로는 부린이다보니..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좀 여쭙니다.
*.부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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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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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가지고 있으면 땅값이 오르고, 상가를 한칸 주는 엄청난 땅을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투자를 권유한다구요?
저같으면 신용대출에 3금융 다출까지써서 사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정말로 그 사람 말이 찝찝하면 소재지번을 달라고 하시고 현장을 다녀와 보세요. 다음지도나 위성사진 말고 "현장"을 직접 다녀오세요 드라이브나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시고..
그러면 생각이 바뀌실꺼에요
저렇게 전화하는 사람들 나쁜사람입니다. |
앙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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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트님 말씀 들어보니 다 맞는 말씀이네요. 안그래도 제가 그렇게 좋은 땅이시면 본인께서 투자하시고 지금이 부족하면 사촌, 팔촌, 대출 받아서 하시지 그러시냐고 했더니 좀 얼버무리시는 느낌이더군요.
진짜, 소재지번 알려달라고 하고 가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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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kjk
지를지말지문제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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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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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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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k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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