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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당동 신축빌라에 대한 의견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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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0-05-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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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0-05-22 01:52
조회 : 732 
사정상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아래 블로그에 나온 집을 2억 5천정도에 매매한다면..
적정가격인지 알아보는 방법 또는 적정 가격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곳 관리비가 보통 얼마나 나오는지도...
부동산은 한번도 사본적없어요.
요즘 빌라 추세는 어떠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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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운하우스라는 신축이 건축업자들이 작업해서 분양하는 거군요.
근데 좋아보이네요.
아파트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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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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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파트라고 외쳐되지만 모든부분 따져보시고 단지로 되어 있는 빌라에 금액이 적당하다면 괜찮은거죠...재건축 불가능한 썩다리 구축아파트보단 지하주차장있는 곳이 훨 나을듯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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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감사합니다 아파트 살 능력은 안되고 꿈은 단독 주택이라 빌라에서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소음 단열 이런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파트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지저분한 구축보다 신축빌라도 좋을것 같아서 형편에 맞게 살자는 주의라...타운하우스 단점이라고 나온것 봐도 크게 단점으로 보이지 않고.. |
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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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빌라의 근본적인 차이를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아파트는 정부에서 이런거 저런거 다 지키세요. 라고 법으로 만들어놓은게 많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이라든가, 아파트 공용부분 수선을 위해서 장기수선충당금을 관리비로 걷어놓고 있다가 큰수리가 필요할때 사용해야 한다거나. 관리사무소의 운영방법 등등등.
그냥 저렇게 사진으로 번드르르하게 무슨 대리석바닥을 해뒀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이죠. 신축빌라들이 원래 원가 얼마 하지도 않는 저런걸로 구매하라고 꼬드기는것일 뿐입니다.
빌라에서는 공용부분 수선을 위한 장기수선충당금 이런걸 거의 걷기 않기 떄문에- 걷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의무가 아니므로 하든지 말든지 각자의 자유임- 지금 신축일때먀 상관없지만 나중에 한 10년지나서 이제 옥상도 좀 고쳐야겠고, 물탱크도 수리해야겠고
승강기가 있다면 승강기도 좀 고쳐야 하겠는데? 하는 상황에 비축해둔 돈이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입주자끼리 돈을 걷어서 해결해야 하는데 이게 불가능합니다. 1층사람이 난 승강기 안쓰는데 승강기 수리비를 왜 내느냐? 하면 노답이라는 말이에요. 허구헌날 빌라 단톡방에서 입주자끼리 입씨름 하다가 암것도 안된다는 말입니다.옥상 누수로 옥상 공사를 해야 하는데, 아파트라면 관리비에 적립해둔 돈으로 해결이 됩니다만 빌라라면 옥상에서 물이 새는건 탑층세대만 문제일뿐이고, 다른 아래층세대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아래층 세대에서 우린 몰라요. 수리하든가 말든가.하면 답이 없어요.
좀 공부를 하세요;그냥 썩다리 아파트보다는 신축이 좋겠지.하다가 주거의 질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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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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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파트는 실거래가 신고라는게 있기 떄문에 조회해보면 바로 아 이 아파트가 지금 얼마에 거래가 되고 있고 지금 매물은 얼마나 나오는군,하고 알수가 있는데 빌라는 그런 정보파악이 전혀 안됩니다. 여기다가 이게 적정가인지 좀 알려주세요. 해봐야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바로 옆 18년차 엘지 아파트랑 큰 가격차이도 안 나는데 (2~3천 차이) 돈이 없어서 아파트를 못가니 신축빌라를 가겠다.이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
어쩌다얻어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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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들어가서 보니 좋아보이네요. 신축빌라라지만 주변아파트와 가격차이가 별로없으니 가능하면 아파트 매입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매입 후 나중에 매매하실때 가격이 떨어진것을 감수할 수 있으시면 구매하셔도 됩니다.
살면서의 행복도 무시할 순 없으니까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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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ㅠ 움 ㅠ 고민이되는군요 확실이 금액이 크니 가볍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듯한데 떨어질까봐 무섭진 않은데 남들 오를때 오르지 않을 상대적 박탈감이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