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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유수 지역의 집값은 안 떨어지겠네요 4
[* 비회원 *] 2020-06-30 06:36   조회 :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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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했다고 합니다

 

주된 원인은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는 '일자리' 그리고 '교육'

 

인구 줄어드네 마네 경기 어렵네 어쩌네 빈집 늘어나네 해도

 

그것은 비수도권 지역의 일일 가능성이 99.999999%겠죠

 

 

모든 시장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서 이루어 집니다

 

투기꾼이네 업계약이네 담합이네 해도 안 사면 그만인데

 

지속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니 시세가 상승하는겁니다

 

엄청난 돈과 투자꾼은 60년대부터 존재했습니다만

 

공급 많고 시세 횡보하면 투자꾼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금융비용 및 시간의 기회비용 그리고 인건비 고려하면 손해인걸요

 

 

몰려드는 인구, 끝이 없는 수요는 깡그리 무시한 채

 

공급을 차단하고 잘못된 규제에 지금 아니면 집 사기 힘들다는

 

그런 공포심리를 조장한 정부의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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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_4015 다른의견 0 추천 1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거지 수도권은 안 줄어들죠.

전체 인구 줄어든다고 그거 믿고 집 안 사는게 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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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태양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

 

대도시권으로 압축하면서 집값은 계속 오를거고

 

지방소도시는 사람들 떠나면서 집값 계속 떨어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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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ㅋ 다른의견 0 추천 0
특목고 없앤다고 교육열이 줄어들까요? ㅋㅋ같은이치죠

어떤형태로든 그들만의 교육은 계속될것이고 마찬가지로 빈익빈 되는겁니다.

이번 정부의 1차원적인 정책들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 취약계층으로 몰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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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시장 흐름대로 따라간다면 정부 할 일이 줄겠죠.

그러나, 현실은 완전 다르죠.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이민을 막을 정도로 정부 역할이 커졌습니다. 독과점 규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력하고요.

잘 사는 사람은 보수적이 되기 쉽습니다. 그게 편하거든요. 자기 인생을 정당화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하지만 문제는 그대로 남죠. 일반일들이 문제라 인식하고 소리를 내면 정책이 되어 돌아옵니다. 애써 부정해봐야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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