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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문제점과 개선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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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거래 하는 시장에서 경매가 있으면 역경매가 있듯이. "팝니다" 만 있는게 아니라 "삽니다" 시장도 갖춰져야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히여 가격이 형성될텐데,
"삽니다" 시장이 안갖춰지고, "팝니다" 시장만 부동산 중개사업소에 등록되다보니, 물건을 가진 사람 입장에서도 판매시점 및 적당한 가격을 못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팝니다" 시장 만큼 "삽니다" 시장이 횔성화 된다면 가격 폭등, 담합 등 시장 가격 불안요인을 어느정도 해소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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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불가능한 이유가 뭐냐면요
같은 단지도 동호수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파는 사람은 물건울 특정할 수 있어도 사는 사람은 물건 특정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난 죽어도 101동 401호가 가지고싶어요. 402호 501호 다 싫고 401호입니다. 그런데 401호 주인은 억만금을 준대도 팔 생각이 전혀 없으면요?
부동산의 유일성을 무시하시는 발언입니다. |
해담는다리
